안녕하세요 에이전트K 입니다.
요즘 날씨가 몰캉몰캉 살랑살랑 좋네요 ㅎㅎ
이제 시즌이 시작되었는데 많은 바이커들이 라이딩을 다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 바이크를 판매할려고 합니다.
언제부터인가 열정이 식고 재미가 없어져서 요즘 거의 안타고 있는데요
작년 5월에 바이크를 구매하고 1년정도 탔는데요 제가 타면서 느꼈던 점들을 한번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두카티 스크램블러 아이콘 800 기존 컬러는 레드였는데 전 주인이 래핑을해서 무광 블랙으로 해놨네요
보통 두카티 스크램블러를 줄여서 두스크라고 부릅니다. 같은 동호회 동생이 타고 있어서 한번 탔다가 빠따감에 반해서
찾아보다 구매하게되었는데요 정말 잘 샀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성분들도 많이 탈정도로 시크고가 낮고 무게가 가볍습니다.
잘나가고 잘서는 그런 바이크입니다.
검은색이 잘 어울리는 녀석입니다. 사진의 타이어는 온로드 용으로 공도에서 잘 달릴 수 있는 타이어입니다.
지금은 타이어교체시기가 되어서 순정 타이어로 교체한 상태입니다.
스크램블러 답게 공도 임도가릴것없이 다닐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두스크 순정타이어가 더 마음에 들더라구요. 진짜 깍두기 타이어를하고 싶었지만 참았습니다.
임도를 좋아하지만 자주 가질 않아서 그나마 교환한게 순정타이어입니다.
하루는 커피한잔하고 산으로 임도를 타러 갔었는데 마지막쯤 내려왔는데 갑자기..... 체인이 뚝!!!
두카티가 내구성이 약하다고 들었지만 체인이 절단날 줄은 몰랐네요.
바이크 상사 사장님께 연락드렸더니 이렇게 직접 와주셨네요.ㅠㅠ
이렇게 저의 천둥이는 센터로 옮겨졌습니다. 체인도 바로 주문해서 당일 바로 할 수 있었습니다.
바로 새 체인으로 교체해서 당일 출고했습니다.
두스크가 다 좋은데 내구성이 약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루는 RPM을 올려도 공회전하는 느낌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업체에 입고해서 보니 디스크가 모두 닳았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디스크를 올 교체를 했는데 우와~! 첫 주행느낌이 엄청 좋더라구요~!
그래서 데스모를 해야하는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디스크는 올교체하였습니다. 모두 닳아서 면이 없더라구요.
여름엔 이렇게 시원하게 입고 바리가면 좋겠습니다. 올여름은 많이 더울꺼라하던데 다들 안전하게 라이딩하셔요.
두스크팀에서 제작한 티셔츠입니다. 저도 흰색,블랙이랑 같이 주문을했습니다. 올해도 안라 무복하시고 다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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