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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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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맨유맨 이적료 825억·연봉 145억 주급 2억 8000만원 받는다 영국 매체 더 선을 비롯한 다수의 외신이 김민재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의 사실상 확정됐다고 보도했다. 김민재(나폴리)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 가능성이 높아졌다. 더 선은 14일(이하 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올 시즌 첫 영입할 선수로 김민재로 확정됐다"면서 "7월 1일 입단할 것이고 연봉도 공개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풋볼 365는 구체적인 계약 금액도 언급했다. 해당 매체는 "김민재가 맨유 이적에 동의했다. 그는 오는 7월 바이아웃 6000만 유로(825억 원)를 지불할 맨유에 합류할 것"이라며 "연봉은 900만 파운드(145억 원)"라고 전했다. 전북 현대를 시작으로 중국-튀르키예를 거쳐 세리에 A 나폴리에 입단한 김민재의 이적료는 1500만 파운드(250억 원)이었다. 나폴리는 김민..
MLB 오타니 메시랑 동급?! 19,20호 홈런포 日열도 열광 오타니 쇼헤이(29·LA 에인절스)의 멀티포 맹활약에 일본 팬들도 열광하고 있다. 한 일본 매체는 리오넬 메시(36·인터 마이애미)가 사우디아라비아의 한 클럽으로부터 받았던 제안을 언급하며 오타니를 치켜세웠다. 오타니는 1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 위치한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펼쳐진 텍사스 레인저스와 2023 미국 메이저리그(MLB) 원정 경기에 2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장, 4타수 2안타 4타점 1볼넷으로 활약하며 팀의 9-6 역전승을 이끌었다. 오타니의 안타 2개는 결정적인 동점 홈런, 그리고 역전 결승 홈런이었다. 오타니의 시즌 19호 홈런은 이날 팀이 4-5로 끌려가던 7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나왔다. 3번째 타석을 맞이한 오타니. 상대 우완 그랜트 앤더슨을 상대로 낮은 싱커를..
덴버, 첫우승까지 1승남았다....에런 고든 27점 폭발 첫 우승까지 1승!! 덴버 에런 고든 27점 화력 폭발!! 한 번만 더 이기면 창단 처음으로 미국프로농구(NBA) 챔피언 자리에 오른다. 덴버 너기츠가 사상 첫 '8번 시드 우승'에 도전하는 마이애미 히트를 벼랑 끝으로 내몰았다. 덴버는 1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카세야 센터에서 열린 2022-2023 NBA 챔피언결정전(7전 4 승제) 4차전 원정 경기에서 마이애미 히트를 108-95로 넉넉하게 물리쳤다. 1967년 미국농구협회(ABA) 소속 팀으로 창단, 1976년에 NBA에 편입한 덴버는 아직 한 번도 우승 트로피를 들지 못했다. 반면 NBA 사상 첫 '8번 시드 우승'에 도전하는 마이애미는 탈락 위기에 몰렸다. 무엇보다 마이애미는 동부 콘퍼런스 파이널을 7차전까지 가는 혈전을 치..
"메시" 이유있는 미국행 마이에미 차기행선지 메시 차기행선지는 미국 마이애미였다. 리오넬 메시(35)는 8일(한국시각) 스페인 와 인터뷰에서 “미국프로축구(MLS) 인터 마이애미에 가기로 했다”며 “아직 이적 과정이 100% 끝나진 않았지만, 마이애미로 가는 작업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 시즌 메시는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과 동행을 마무리했다. 이에 메시의 차기 행보를 두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가 뛰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사우디) 리그 진출설과 친정 스페인 FC바르셀로나 복귀설 등이 제기됐다. 그러나 메시는 미국을 선택했다. 메시는 “지난해 (카타르) 월드컵이 끝난 뒤 바르셀로나 복귀가 사실상 어려워지면서 유럽을 떠나겠다고 결심했다”며 “미국으로 가서 또 다른 방식으로 축구를 즐길 때”라고 했다. 메시는 또 “내가 만약 돈을..
김민재 EPL 맨유 입성? 작별인사 마쳤다 안녕 나폴리 김민재의 맨유행은 연일 주목을 받았다. 이탈리아 현지에서도 이를 어느 정도 시인하는 듯했다. 김민재가 나폴리 동료들과 작별 인사를 나눴다는 말까지 나왔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 메르카토’와 ‘칼치오 나폴리 24’의 보도를 인용해 “김민재는 이미 맨유와 이적에 대해 협상했고, 합의가 가까워진 것으로 여겨진다. 김민재는 자신의 생각을 명확하게 하는 데에 약간의 시간을 허비했으며, 이미 나폴리 동료들에게 이별을 고했다”라고 전했다.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메르카토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나폴리의 센터백 김민재를 영입하는데 근접했다. 맨유는 김민재의 에이전트와 두 달 동안 협상을 이어왔다. 700만 유로(약 98억원)의 연봉을 제시했다”라고 전했다. 구체적인 바이아웃(최소 이적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