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9) 썸네일형 리스트형 올여름 트렌드는 바로 이것!! Courrèges S/S 2023 RTW Max Mara S/S 2023 RTW 컬렉션을 살펴보기 전에 지난 5월 누구보다 빠르게 핫팬츠를 꺼내 입은 마리옹 코티아르와 테일러 스위프트의 사진을 먼저 살펴보도록 하죠. 두 사람 모두 각각 트리밍 카디건과 화이트 셔츠, 포멀한 아이템으로 깔끔함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셔츠를 팬츠 안에 단정히 넣어 입기까지 했네요. 공격적인 스타일링으로 작정하고 멋 부렸던 지난날의 핫팬츠 룩과는 온도 차가 좀 있죠? 2023 S/S 런웨이를 보니 올여름 트렌드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을 듯합니다. 카디건, 재킷, 블라우스 등 오피스 룩으로도 무리 없는 포멀한 아이템과 함께한 룩이 가득했죠. 물론 하의 실종 트렌드가 휩쓴 시즌답게 한층 짤똑한 길이로 이름값을 제대.. 김민재 EPL 맨유 입성? 작별인사 마쳤다 안녕 나폴리 김민재의 맨유행은 연일 주목을 받았다. 이탈리아 현지에서도 이를 어느 정도 시인하는 듯했다. 김민재가 나폴리 동료들과 작별 인사를 나눴다는 말까지 나왔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 메르카토’와 ‘칼치오 나폴리 24’의 보도를 인용해 “김민재는 이미 맨유와 이적에 대해 협상했고, 합의가 가까워진 것으로 여겨진다. 김민재는 자신의 생각을 명확하게 하는 데에 약간의 시간을 허비했으며, 이미 나폴리 동료들에게 이별을 고했다”라고 전했다.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메르카토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나폴리의 센터백 김민재를 영입하는데 근접했다. 맨유는 김민재의 에이전트와 두 달 동안 협상을 이어왔다. 700만 유로(약 98억원)의 연봉을 제시했다”라고 전했다. 구체적인 바이아웃(최소 이적료)도.. 오니츠카 타이거 멕시코66 요즘 대세 스니커즈 한동안 트렌드의 중심이었던 아디다스 삼바 스니커즈가 다음 주자에게 바통을 넘겨줄 때가 된 듯하다. 주인공은 오니츠카 타이거의 ‘멕시코 66’. 이름에서 예상했듯이 1966년 발매된 이후 오니츠카 타이거의 대표 모델로 자리 잡은 스니커즈이기도 하다. 카이아 거버, 헤일리 비버 등 평소 운동화에 남다른 애정을 가진 셀럽들은 이미 일찌감치 ‘멕시코 66’의 매력에 흠뻑 빠져 색깔별로 구비해 다양한 스타일링을 즐기는 중. 첫 발매 후 57년이 지난 지금, 늘 그렇듯 돌고 도는 유행 속에 다시 한번 전성기를 맞이한 ‘멕시코 66’의 화려한 귀환! 삼바에 이어 ‘멕시코 66’ 역시 얼마나 Y2K 키워드를 잘 살려 스타일링하느냐가 관건이다. 나탈리아는 오프숄더 톱과 바스락거리는 나일론 소재의 카고 스커트로 기본기를 .. 이전 1 ··· 5 6 7 8 9 10 다음